"기호 0번 OO입니다" 명함 건네자…흉기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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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역 인근서 특정 후보 명함 건네자
- “안 받겠다”며 흉기 꺼내든 20대 체포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운동이 활발한 가운데 길거리에서 특정 후보가 적힌 명함을 건네자 20대 남성이 흉기를 꺼내 위협하는 일이 발생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5분쯤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인근에서 선거 운동을 하던 선거사무원 B씨가 한 후보의 명함을 건네자 소지하고 있는 흉기를 꺼냈다. A씨는 B씨가 특정 후보의 명함을 건네자 받지 않겠다면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관련기사 ◀ ☞ “오토바이 1차선 못달리는데”…‘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DJ 첫 공판 ☞ 샤오미 주가 15% 껑충…첫 전기차 출시 효과 톡톡 ☞ “도와달라길래 사진 좀 찍어줬더니…” 이연복 ‘분노한 이유 ☞ “90분 동안 따귀를”…송하윤 ‘학폭 의혹에 내놓은 입장은 ☞ 카리나·이재욱, 연인서 동료로… 열애 인정 5주 만 결별 [종합]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강소영 soyoung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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