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두절 재난업무 담당 20대 공무원…자택서 숨진 채 발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연락 두절 재난업무 담당 20대 공무원…자택서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4-07-15 19:49

본문

뉴스 기사
경찰, 국과수 부검 통해 사인 규명

경찰 로고. /뉴스1

경찰 로고. /뉴스1

수해 실종자 수색 작업 등 재난업무를 담당했던 20대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충북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쯤 영동읍 계산리의 한 자택에서 영동군 재난안전과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전날부터 출근하지 않았다”는 직장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3일 수해 실종자 수색 작업에 투입된 뒤 동료 등과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택에서 홀로 생활 중이었고 외부 침입이나 타살 혐의점,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등을 통해 A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진창일 기자 jci@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00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8,04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