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미제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16년만에 체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장기 미제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16년만에 체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4-07-15 06:30

본문

뉴스 기사
당시 배포된 수배 전단/사진=연합뉴스
당시 배포된 수배 전단/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2008년 경기 시흥시의 한 슈퍼마켓 점주가 살해당한 사건 유력 용의자가 16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이날 오후 8시께 살인 등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체포해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08년 12월9일 오전 4시께 시흥시 정왕동 소재의 한 슈퍼마켓에 침입해 점주 B씨당시 40대를 흉기로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의 범행 장면은 매장 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그러나 당시 경찰이 용의자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었다.

그렇게 미궁에 빠진 해당 사건의 용의자가 16년 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이다. A씨는 경남 소재의 주거지에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다만 경찰은 구체적인 체포 경위 등에 대해선 아직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혐의를 밝힐 방침"이라고 전했다.
#용의자 #시흥슈퍼마켓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익산서 20대 의대생 숨진 채 발견, 시신 살펴보니...
김구라, 의미심장한 고백 "솔직히 내 출연료 공개하면..."
"4050男女가 옷 벗고..." 만화카페 사장이 목격한 끔찍 실화
김구라 子 그리 반전 고백 "친엄마 오니까 아빠는..."
유튜브 수익 100억 진실 밝힌 한문철 "유튜버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3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7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