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불탈 뻔…담배 피우고 라이터로 방화 시도한 남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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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창덕궁에 불을 붙이려고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3일 입장 시간이 끝난 창덕궁에 들어가 담배를 피우고, 라이터로 대조전 문고리 고정 장치 등에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창덕궁 관리소 측이 A 씨의 이상 행동을 저지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에 대해 더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엔 다행히 화재는 없었죠, 하지만 또 한 번의 문화재 훼손 시도가 발생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기/기/사 ◆ 넘어졌던 남성, 몇 걸음 걷다 쿵…그 때 나타난 영웅 ◆ "기껏 뽑았는데…" 근무 첫날 870만 원 털어간 알바생 ◆ 벚꽃 만개한 와중 "저 나무 왜 저래"…전국 나타난 현상 ◆ 성인 걸음 3배 속도 밀려와 덮친다…공포 속 생존하려면 ◆ 짙은 어둠 깔리자 울며 환호성…3천만 명 흥분의 도가니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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