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서울대공원에서 볼래요"…서울시 답변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푸바오, 서울대공원에서 볼래요"…서울시 답변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4-04-10 09:58

본문

뉴스 기사
quot;푸바오, 서울대공원에서 볼래요quot;…서울시 답변은?
지난 2021년 1월 푸바오의 첫 공개 당시 모습 / 사진=삼성물산 제공


지난 3일 한국을 떠나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자는 서울시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김 모 씨는 지난 8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중국 반환된 판다 푸바오 서울시대공원 관람할 수 있게 배려 부탁합니다’라는 시민 제안을 올렸습니다.


김 씨는 이 글에서 “중국에 반환된 판다 푸바오를 서울시민 성금과 서울시 예산으로 유료 임대해 서울대공원에서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하고, 한류를 찾아오는 중국 관람객에게 한중 우호의 상징 판다 푸바오를 만날 수 있게 배려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안을 놓고 다음 달 8일까지 공감 투표가 진행되는데, 투표가 종료되면 서울시 해당 부서는 검토 후 답변을 해야 합니다.

2020년 태어난 푸바오는 한국에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로 에버랜드에서 지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짝짓기를 하는 만 4세가 되기 전인 이달 3일 중국으로 반환됐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



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43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62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