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여사 투표, 사위 곽상언 묻자…"아이고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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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10일 오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인근 한빛도서관 다목적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권 여사는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한 뒤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사위 곽상언 후보에 대해 묻자 "아이고 잘됐으면 좋겠다"고 짧게 말했다. 권 여사는 "시골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인사한 후 봉하마을 자택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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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한 밤 유리창 뚫고 주점 건물로 돌진한 만취 SUV…13명 부상 - 배수로에 몸 숨기고…차 훔친 50대, 흉기 저항 끝 테이저건 제압 - 오늘 투표소, 디올백은 되고 대파는 안된다? - 흑인 인어공주 이어 흑인 줄리엣…"블랙워싱" vs "다양성 확장"[노컷투표] - 이상돈 "국힘 실점? 회복 어려울 정도… 與 지도부만 몰라" [한판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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