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위층 소음 아니었다"…남의 집 옥상서 술판 벌인 의문의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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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그는 "오늘 새벽 4시쯤 가구 같은 걸 질질 끄는 소리와 병 굴러가는 소리가 1시간 정도 계속 나서 자다 깨다 했다"고 입을 열었다. 당시 A 씨는 위층에서 나는 소리라고 생각해 계단으로 올라갔다가 그보다 한층 위에서 나는 소리라고 판단해 옥상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러자 누군가가 담배를 피우며 계속 침을 뱉은 뒤 옥상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목격, 따라 올라갔다. 옥상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세팅돼 있었고 여자 2명과 남자 2명 등 총 4명이 술판을 벌이고 있었다. 이에 A 씨가 "몇 층, 몇 호에 사냐"고 묻자, 여성들은 아무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그중 한 남성은 "난 여기 안 산다"면서 대뜸 욕설을 내뱉어 옆에 있던 다른 남성이 말렸다는 게 A 씨의 설명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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