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물 영도대교 차단기 오작동…승용차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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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명물로 큰 배가 밑으로 지나갈 수 있도록 다리 상판이 위로 열리는 구조인 ‘영도대교’ 차단기가 오작동하는 바람에 지나가던 승용차가 날벼락을 맞았다.
9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0분쯤 부산 영도구 대교동과 중구 남포동을 연결하는 영도대교에 설치된 차단기가 오작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개교인 영도대교에는 다리가 올라갈 때 차량의 도로 진입을 막기 위해 차단기가 설치돼 있다. 이날 사고는 이 차단기 오작동으로 인해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거품 많은 소변·전신 가려움증 … 콩팥이 보내는 ‘SOS’ [건강] ▶ “부천대장 김미선”…‘학폭 의혹’ 송하윤 ‘깻잎머리’ 과거사진 재조명 ▶ 선우은숙·유영재, 1년 6개월 만에 파경 ▶ "인테리어 공사 사인 좀"…해줘야할까?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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