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망 접속해 수사 정보 유출…강북서 현직 경찰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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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출처=연합뉴스〉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경찰 내부망에 접속해 빼낸 보이스피싱 범죄 관련 수사 정보를 피의자에게 유출한 혐의로, 서울 강북경찰서를 오늘1일 오전부터 압수수색하고 강북서 형사과 소속 경위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마친 뒤 오후에 철수한 상태"라면서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기본적인 사실관계부터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선의 기자yoo.seonui@jtbc.co.kr [핫클릭] ▶ 이천수 "이재명이 시킨 겁니까?" 유세중 시민과 신경전 ▶ 무슨 이런 노예 계약이…"다 합의 됐다"는 변태 회장 ▶ SON에게 돌진 축구장 난입 꼬마팬 본 손흥민 반응 ▶ "가르치려들어?" 가이아나 대통령, BBC와 언쟁 화제 ▶ 통행금지령 소용없었다…부활절 연휴에도 탕탕탕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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