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 흉기로 찌르고…22층 아파트서 3살 아들 던진 중국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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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CCTV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충칭시 바난구의 37세 여성 허 모 씨는 22층 자신의 집에서 시어머니를 칼로 찌른 후 3살 된 아들을 창문 밖으로 던졌다. 22층 높이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이는 숨졌다. 시어머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조울증을 앓고 있는 상태로, 경찰 통제 하에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친척과 이웃들은 그의 최근 정신상태가 불안정해 이상 행동을 보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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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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