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잠꼬대 듣다가 화나 둔기 폭행…40대 살인미수 구속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여친 잠꼬대 듣다가 화나 둔기 폭행…40대 살인미수 구속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59회 작성일 24-07-12 11:06

본문

뉴스 기사
여자친구를 둔기로 폭행해 심하게 다치게 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오전 5시쯤 제주시 주거지에서 자고 있던 여자친구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하고 3시간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치료받아야 한다는 피해자를 3시간가량 붙잡아뒀다가 뒤늦게 "여자친구가 1층에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쳤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 범행으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피해자는 봉합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피해자가 잠꼬대로 듣기 싫은 말을 하자 화가 나서 폭행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게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해 혐의를 특수상해에서 살인미수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인/기/기/사

◆ 성인방송 출연 강요 아내 사망…"날 죽이라" 아버지 절규

◆ 팬과 난투극 중 물병 투척…말리던 스태프 이마에 피 뚝뚝

◆ 뱉었더니 하얗고 길쭉…"삼겹살에서 이게 어떻게" 먹다 충격

◆ 유치원 교사가 킥보드로 4살 아이 퍽…머리 찢어져 피 흘렸다

◆ 비키니 여성, 탱크 위 기어올라가 노골적 춤사위…군 발칵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69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54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