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쓰레기 소각 추정 산불…27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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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31일 오후 11시 2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에서 산불이 나 27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9대와 진화인력 26명을 투입해 오후 11시 29분께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산림 인근 주택에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작은 불씨 관리 소홀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절대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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