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선택 가능성 크다"…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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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우울증 등 겪어와
- 경찰,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 중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경기 광주시에 근무하는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A씨는 유서를 남겼으며 관련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평소 우울증 등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정황이 발견되지 않고, 유서 등을 토대로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 ☞ [단독]맥주에 시름하던 롯데칠성 충주2공장…소주 수출기지 가닥 ☞ 로또 당첨 0명? 발표 늦어져...아이돌이 불러준 번호 맞았다 ☞ 성우 서유리, 최병길 PD와 5년 만 이혼 여자로 사랑 못 받았다 ☞ 거미손 조현우도 울산집 시세 하락은 못막았다 ☞ ‘골대 강타→극장 골 손흥민, “불운했으나 침착하려고 했다... 주장이니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로원 bliss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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