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카페서 2세 유아 토끼에 손가락 물려 절단
페이지 정보
본문
경북 포항의 한 동물 카페에서 2세 유아가 토끼에게 손가락이 물려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시 5분쯤 경북 포항 북구 양덕동 A동물 카페에서 B2군이 토끼에게 왼손 손가락이 물려 절단되는 사고로 대구 병원으로 이송됐다. B군은 토끼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카페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박용진 "국힘, 새미래 내 이름 팔지 말라…정치적 모욕" - [노컷브이]이천수 "정당한 얘기에 시비걸지 마세요"…무슨일? - "아픈 동생 돌보고 받은 돈"…증여세 부당하다는 형, 法의 판단은? - 말대꾸에 화가 나 학생 멱살 잡고 때릴 듯 위협한 초등교사 집유 - 한동훈 "박박 기겠다" 몸 낮추며…야권 향해 "지켜달라 징징대" 맹공 |
관련링크
- 이전글"월 1000만원씩 번다더니…" 대리비 놓고 진실 공방 24.04.01
- 다음글"3억 비트코인 0원 됐다" 해킹 피해 확산…경찰 "주변 지인 조심하세요" 24.04.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