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후 늦게부터 차차 맑음…낮 최고 18도 내외
페이지 정보
본문
짙은 안개에 선박·항공기 운항 차질 가능성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계절이 깊어가는 5일 제주 서귀포시 도순동 오설록농장 돌송이차밭에서 주민들이 올해 첫 차잎을 수확하고 있다. 2024.04.05. woo1223@newsis.com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동안 포근한 날씨를 나타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2도평년 8~11도, 낮 최고기온은 17~18도평년 16~18도로 포근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로 인해 내륙에 위치한 공항과 서해상에서는 항공기 및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제주와 육지를 오가는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아들 손에 남편 세컨폰"…황정음 SNS 폭주 ◇ 10살 차이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 장현승 "3인조 비스트 결성 몰랐다…멤버 오해" ◇ 남편 빚투 최정원 "이미 별거…이혼 준비 중" ◇ 선우은숙·유영재, 재혼한지 2년도 안돼 이혼 ◇ 김창옥 "해병대 트라우마…선임들이 때리고 괴롭혀" ◇ 이소라 "내 돈 주고 가슴·코 성형…욕 먹어야 하나" ◇ "우리 푸바오는…" 강철원, 中사육사에 남긴 말은 ◇ 포동포동탈색…박유천, 유튜브 폭풍 업로드 ◇ 학폭 여배우 J씨는 전종서?…소속사 "허위사실"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옷 벗고 비틀비틀…도로 배회하던 남성 체포된 이유 24.04.05
- 다음글손발이 떨리고, 몸이 뻣뻣해지고, 행동이 느려지는데… 24.04.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