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됐던 서울 동작구 부구청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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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작구청
오늘31일 아침 7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안에서 서울 동작구 부구청장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병원 치료를 받던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행방을 추적해 왔습니다. A 씨는 며칠 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돼 고려대 구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병원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행적과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인/기/기/사 ◆ 킁킁 냄새 맡더니…PTSD 환자 골라낸 개, 어떻게? ◆ [영상] 완벽한 오른발 슛…팀 역전승 이끈 손흥민 포효 ◆ "병상 없다" 이송 거부…도랑 빠진 33개월 아기 결국 ◆ 딸 명의 11억 대출 양문석 "반성하지만 사기대출 아냐"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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