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음식에서 반창고 나온 식당 "남자가 씹어서 다행"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음식에서 반창고 나온 식당 "남자가 씹어서 다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24-07-11 11:01

본문

뉴스 기사
주꾸미볶음 안에 들어있던 반창고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주꾸미볶음 안에 들어있던 반창고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식당에서 주꾸미볶음을 먹던 중 반창고를 씹었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남성인 제보자는 지난 9일 여직원 3명과 함께 점심 식사를 위해 회사 근처 식당을 찾았다가 이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제보자는 주꾸미볶음을 먹던 중 아무리 씹어도 씹히질 않아서 빈 그릇에 음식을 뱉고 확인해 보니 동그란 반창고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제보자는 직원을 불러 항의했는데요. 직원은 "죄송하다"면서도 "그래도 남자분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남자는 튼튼하잖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온 것보다 직원의 이 말이 더 황당했다는데요.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누구에게서 떨어져 나온 반창고인 줄도 모르고 안 씹어진다고 질겅질겅 씹은 나 자신이 원망스럽다"면서 "식당이 점심값을 받지 않았지만 다시 찾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취재지원 박효정]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이미 별4개 장군 만들기…檢 김여사에 이씨 물었다

쯔양 "4년간 맞아" 충격고백…렉카 유튜버 갈취까지

홍명보는 홍명보를 버렸다…마음 바꾼 이유, 그간 심경

내 숙소도? 몰카에 발칵…"은폐 시도한 에어비앤비"

"입 맞추고 몸 비비고" 남직원 상습 성추행한 여팀장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99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9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