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도착, 푸바오…손가락으로 찌르고 플래시 터트려 비판 쇄도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中 도착, 푸바오…손가락으로 찌르고 플래시 터트려 비판 쇄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24-04-04 00:29

본문

뉴스 기사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한국을 떠나 중국 청두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하지만 도착 직후 푸바오의 케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는 등의 행동이 중개돼 비판이 나오고 있다.

中 도착, 푸바오…손가락으로 찌르고 플래시 터트려 비판 쇄도 케이지 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넣기도 했다. [사진=신화통신사 라이브 캡쳐]

3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바오의 전용기는 이날 오후 8시께 청두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공항 도착 후 푸바오의 케이지가 옮겨지는 과정은 현장 중개됐다.

푸바오는 비행에 다소 지친 듯 케이지 안에서 웅크린 채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상태였다.

93216974a93907.gif 플래시 불빛에 놀라는 푸바오 [사진=신화통신사 라이브 캡쳐]

이동 과정에서 강한 플래시 불빛이 터지고 낯선 사람이 푸바오를 향해 손을 내밀자 깜짝 놀라는 모습도 보였다.

푸바오가 누워서 잠을 취하러 하자 현장에서 장갑을 끼지 않은 맨손으로 케이지에 있는 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는 장면도 잡혔다.

8248cf9f67f0d4.gif 손가락으로 가르키자 푸바오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신화통신사 라이브 캡쳐]

이 같은 영상에 푸바오의 팬들은 분노했다.

한 누리꾼은 "평화롭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는데 굳이 낯선 땅으로 데려간다고 힘들게 검역시키더니 가려주지도 않고 손가락으로 찌르는 모습을 보니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판다는 병에 취약하다고 해 힘들게 한달 동안 검역을 했는데 이럴 거면 왜 그 고생을 한 건지 모르겠다"며 "차로 이동할 텐데 스트레스를 더 받지 않을지 걱정"이라고 전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관련기사]

▶ 공영운·민주당 공정 훼손 자충수…이준석 기사회생하나

▶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시밀러 미국 특허 순항 "피소는 사실 무근"

▶ 홍준표, 한동훈 연일 비판…"셀카쇼가 전부냐"

▶ 고민정과 엄지척 인증샷 찍은 이 배우…"골목길 유세하다 우연히 만나"

▶ 쭉 뻗은 각선미에 감탄…임수향, 초미니 입을 만한 바비인형 비주얼 [엔터포커싱]

▶ "화면 45% 커졌다"…삼성전자,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 국내 출시

▶ 휴대폰 집단상가 가보니…"오늘부터 알뜰폰 개통 안돼요" [현장에서]

▶ [단독] 개혁신당, 비례대표 갈등 여진…균열 간격 더 벌어졌다

▶ "길 막고 폰 빼앗아 검사"…뉴진스 촬영 갑질 논란에 소속사 정면 반박

▶ 불륜 인정한 오체불만족 저자, 日 국회의원 보선 출마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33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7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