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조각에 1만 5천 원?"…벚꽃 보러 갔다 분통터진 사연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봄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지역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그 축제에서 먹거리 바가지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접시 위에 음식, 닭강정이 대략 한 7점 되고요. 감자튀김도 몇 조각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영수증에는 1만 5천 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어제2일 온라인에 경주 벚꽃축제 닭강정이라며 올라온 사진인데요. 글쓴이는 제대로 튀기지도 않고 몇 조각 줬다며 어처구니가 없어서 따지고 그냥 나왔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앞서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육덮밥도 가격 대비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런 것. 가격은 1만 원인데 비계밖에 없는 고기 몇 점에 반찬도 단무지 세 조각이 전부였다는 겁니다. 또 진해 군항제에서는 꼬치어묵 2개를 1만 원에 팔아 바가지 논란이 일었는데요. 주최 측과 상인들이 사전에 합의한 금액은 어묵 6개에 1만 원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인/기/기/사 ◆ "딸이 울더라" 충남서 서울 달려온 어르신…누리꾼 분노한 이유 ◆ "들어올 거면 5만 원 내라"…택배기사 울린 아파트 공고문 ◆ 8시간 만에 1천만 원 털린 편의점…범인 알고 뒷목 잡은 점주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속보] 대만에 규모 7.4 강진 10여분 뒤 6.5 여진EMSC 24.04.03
- 다음글"굿바이 푸바오"…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에도 오늘 중국행 24.04.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