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푸바오…현장은 눈물 바다 [포토] > 사회기사 | society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연합뉴스

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푸바오를 싣고 있는 트럭이 판다월드를 출발하고 있다. 비가 오는 현장에도 푸바오를 응원하는 팬들이 모여 푸바오가 탄 트럭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들은 모두 눈물로 푸바오를 배웅했다.

푸바오는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까지 에버랜드에서의 배웅행사를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 중국 측이 제공한 전세기를 타고 중국 쓰촨성에 있는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선수핑 기지로 이동한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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