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앞선 차 쾅 2명 부상…운전자 면허 취소 수준 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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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음주 사고 현장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6일 밤 10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 편도 4차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낸 30대 남성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윤정주 기자yun.jeongju@jtbc.co.kr [핫클릭] ▶ "고만고만하게 살 수밖에"…시민들 전한 양육비 고충 ▶ 선거 로고송에도 트렌드가 있다…올해의 최애곡은? ▶ 인명피해 없었지만…뉴욕 지진에 시민들 분노한 이유 ▶ 주말도 없이 방어선 사수…영남권 비상이라는 이 병 ▶ 올초 구조됐던 폐그물 돌고래…또다시 위기라는데?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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