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한소희 저격 논란에도 의연한 일상…팬들 "무대응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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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깊은 브이넥 카디건에 데님을 매치한 혜리는 칵테일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 모습이다. 그는 가수 태연과 함께 생일 축하를 하며 즐겁게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혜리는 지난 16일 류준열과 혜리의 하와이 목격담 이후 열애설이 불거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구설에 올랐다. 이에 한소희가 칼 든 개 사진과 함께 "저도 재밌네요"라고 신경전을 벌였고 이후 논란이 되자 두 사람은 각자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과했다. 이후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29일 한소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또 한 번 파장이 일었다.
혜리에게 직접 연락하려 했으나 닿지 않았다는 한소희는 "사과받고 싶은 목적으로 쓰는 글이 아니다. 정말 단순하게 궁금하다"라고 적었다. 이 같은 논란에 혜리의 인스타그램 최신 게시물에는 팬들의 응원 댓글이 수없이 달리고 있다. 한 팬은 "혜리님 무대응으로 대처해주세요. 그게 최고입니다"라고 적어 1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얻었다. 이 밖에도 무대응 하라는 팬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혜리는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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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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