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백과 롤렉스가 사라졌다…일하다 슬쩍한 가사도우미 실형 선고
페이지 정보
본문
한 40대 여성이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집 안에 있던 샤넬백과 롤렉스 시계를 훔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A 씨는 지난해 9월4일 오후 1시경 B 씨 주거지인 대전 유성구의 한 가정집에 가사도우미로 고용돼 일하며 장롱에 있던 1000만 원 상당의 샤넬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10월 16일에는 세종에 있는 가정집 2곳에 가사도우미로 고용돼 일하면서 1500만 원 상당의 샤넬 가방과 2500만 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를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 씨는 2021년 4월 8일 대전지법에서 사기죄 등으로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받고 2022년 7월29일 가석방된 것으로 조사됐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
관련링크
- 이전글"방치된 차량에…" 실종신고 4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된 40대 男 24.03.30
- 다음글사전투표소 출입 누구도 제지 안해 사실상 무방비 24.03.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