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차량에…" 실종신고 4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된 40대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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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지난해 12월 5일 실종신고
[파이낸셜뉴스]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된 40대 남성이 약 4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0분께 경기 가평군 조종면에서 한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오랫동안 방치된 차량에 사람이 죽어있는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시신은 부패가 심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소지한 신분증을 토대로 신원을 확인했다. A씨의 가족은 지난해 12월 5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실종 #시신 #부검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김지민, 의미심장한 발언 "김준호랑 헤어지게 되면 나는..." → 14살 연하 이범수 전 부인 이윤진의 폭로 "내 속옷도..." → 20대女 공무원의 사연 "브래지어, 팬티 차림 내 사진이..." → 김영철의 깜짝 고백 "솔직히 7세 연상 박미선을..." → "오랜만에 온 딸, 엄마가 다른 男과..." 별거남의 충격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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