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200만원 이상 수급자 3배 늘었는데…절반은 月40만원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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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국민연금 종로중구지사의 모습. 2024.1.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40만~60만 원 미만은 111만3285명으로 전체 70.2% 수급자가 월 60만 원 미만 연금을 받았다. 전체 수급자의 노령연금 평균 수급액은 62만 300원으로, 수급자 10명 중 7명 이상은 연금을 평균 미만으로 타고 있는 셈이다. 다만 40만 원 미만 수급자 비율은 지난해53.2%보다 3.4%포인트p, 60만 원 미만은 지난해73.1%보다 2.9%p 개선됐다. 이외 수급금액 구간별로 △80만~100만 원 미만 59만5098명 △80만~100만 원 미만 34만9605명 △100만~130만 원 미만 32만8782명 △130만~160만 원 미만 19만4867명 △160만~200만 원 미만 13만9192명이었다. 월 200만 원 이상 노령연금을 받는 사람의 수는 1만 7805명으로 전년5410명 대비 3.3배 증가했다. 국민연금 수급자 수국민연금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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