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고사리 따러 갔던 60대 실종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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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 1일 오전 6시쯤 고사리가 있는지 보고 오겠다며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아 당일 오후 8시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A 씨가 고사리를 채취하던 중 실족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수색을 벌여 4일 오전 A 씨가 타고 나간 차량을 발견한 데 이어, 이날 그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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