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콩 먹지 마세요"…곰팡이 득실득실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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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된 땅콩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식약처는 5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인 제일상사가 제조·판매한 ‘볶음땅콩’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했다. 아플라톡신은 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곡류·견과류에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 독소로,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다량 섭취 시 출혈, 설사, 간경변이 나타날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10월 28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대전광역시 중구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했다. 문경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결별’ 혜리·류준열, 어색한 ‘한솥밥’ 먹는다 ☞ 나란히 사전투표 尹·李·韓…이번엔 ○○○ 없었다 ☞ 조국 “총선 후 한동훈 만나 꼭 묻고 싶다…카메라 앞에서” ☞ ‘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녀 남편과 합의 불발…소송 간다 ☞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호감 갖고 만나” ☞ ‘생사람 잡은’ 황정음, 여론 싸늘…소속사 “부주의, 반성” ☞ “경호원들이 위협…오타니도 못 만나” 홈런볼 기증 폭로 ☞ 박하선 “류수영과 아직은 잘 살아” 발언에 김새롬 당황 ☞ ‘초고속 결혼’ 선우은숙·유영재, 1년 6개월 만에 파경 ☞ 김연아 귀엽게 가린 노출에 팬들이 보인 반응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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