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아이 보며 음란행위"…남의 집 대문에 숨은 남성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아이 보며 음란행위"…남의 집 대문에 숨은 남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24-07-10 11:01

본문

뉴스 기사
주택 대문에 숨어 음란행위를 하는 남성. 〈영상=JTBC 사건반장〉

주택 대문에 숨어 음란행위를 하는 남성. 〈영상=JTBC 사건반장〉


한 남성이 다급하게 주택 대문 안쪽으로 들어옵니다. 신체 부위를 내놓은 남성은 지나가는 사람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기 시작합니다.

지난달 25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제보자는 남성이 젊은 여성과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여성의 딸을 보고 주택으로 숨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남성은 이 주택에서 살고 있지 않은데요.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대문 안쪽에 숨은 남성이 여성과 아이를 보며 음란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주택 앞으로 여성과 아이가 지나가자 문을 열고 음란행위를 이어가더니 따라가는 듯했다"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는 "더 늦어지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것 같아 제보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음란행위를 벌인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취재지원 박효정]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임성근 별 4개 만들거거든"…VIP 거론 녹취 나왔다

정준영, 클럽서 女 끌어안고…제보자 촬영한 영상 입수

"총선 직후 김여사 전화, 한동훈 화 많이 났을거라고.."

축구협회 엄포에 뿔난 팬들 "우리가 박주호 지키자"

40대 남자배우 만취운전, 신고한 시민 얼굴 찍더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88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78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