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쫓던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앞두고 자택서 떨어져 숨져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검찰이 쫓던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앞두고 자택서 떨어져 숨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6회 작성일 24-04-04 21:15

본문

뉴스 기사


경찰 로고. 경향신문DB

경찰 로고. 경향신문DB



보이스피싱 피의자가 검거 직전 건물 밖으로 떨어져 숨졌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쯤 인천 한 오피스텔 건물 8층에서 보이스피싱 혐의를 받는 A씨가 창문 밖으로 떨어졌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A씨는 부산지검 소속 수사관이 자신을 검거하기 위해 자택으로 찾아오자 ‘잠시 기다려달라’고 한 뒤 방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같은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태국판 ‘혹성탈출’?···도심 출몰 원숭이와 난투극에 ‘특수부대’ 동원 특단 조치
· 김준혁 이번엔 ‘연산군 스와핑’ 발언···한동훈 “머릿속에 그것만 찼다”
· 황정음, 불륜녀 정체 폭로? 빛삭 사진에 “내 남편과 결혼해줘”
· [권역별 판세] TK·호남·제주 또 ‘싹쓸이’···조국혁신당 ‘비례 대약진’?
· 중국 도착한 푸바오 사진 공개…‘푸대접’ 논란에 해명도
· 전문가들 갈리는 ‘중원’…민주 “충청 20석” 국힘 “강원서 승기”
· YTN 사장 대국민 사과한 날 ‘돌발영상’ 불방···내용이 뭐길래
· 11년간 양육비 떼먹은 ‘나쁜 아빠’ 구속되자···엄마는 울었다
· 민족정기 끊으려 쇠말뚝 박았다? 일제 주목적은 ‘과학적 수탈’
· [국회 풍경] 원희룡 ‘유세 스토킹’에 또 말문 막힌 이재명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온전히 나로 살 수 있는 ‘자기만의 방’, ‘방꾸’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30
어제
1,814
최대
3,806
전체
675,66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