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0원 소비자 속았다?…"차이 없다" 관계자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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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달앱들이 잇따라 배달비 0원, 무료 배달을 선언하고 나섰는데요.
일각에서 조삼모사, 반쪽짜리 서비스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는 기삽니다. 쿠팡이츠는 지난달 여러 곳을 같이 배달하는 묶음 배달에 대해서 배달비 0원을 선언했습니다. 배달의 민족도 같은 경우 무료로 배달해 주겠다고 맞불을 놨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반쪽짜리 서비스에 가깝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소비자 체감하는 혜택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건데요. 양사는 모두 플랫폼 자체 예산으로 10% 할인 쿠폰을 발행해 왔는데, 여기에 묶음배달에 한해서 무료 배달을 추가해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했습니다. 두 서비스 모두 플랫폼에서 비용을 부담하지만 중복 적용은 되지 않습니다. 혜택을 주는 척하면서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수단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인/기/기/사 ◆ 황정음, 엉뚱한 여성 상간녀로 오해…"진심으로 사과" ◆ 서울대 근처에서 "낯 뜨거워"…배달통 열어보니 수천 장 깜짝 ◆ "사람이 떨어요" 긴박했던 5분…맨손으로 유리 깬 청년 경찰 ◆ 높이 508m 빌딩 타이베이 101, 강진에도 끄떡없었던 비결은 ◆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 쾅…피해 운전자가 직접 추격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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