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지하철 3호선에 미쿡 감성?…핫핑크 수영복만 입고 활보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지하철 3호선에 미쿡 감성?…핫핑크 수영복만 입고 활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4-07-09 12:01

본문

뉴스 기사
지하철에 수영복으로 보이는 바지만 입은 채 탑승한 승객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지하철에 수영복으로 보이는 바지만 입은 채 탑승한 승객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지하철 안에서 한 남성이 상의 없이 핑크색 바지를 입고 서 있습니다.

지난 6일 오후 11시쯤 수도권 지하철 3호선에서 이같은 모습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워터밤 서울 2024 행사가 열린 탓에 지하철 안에 옷이 젖은 승객이 많았습니다.

그 가운데 한 외국인 남성이 수영복만 입은 채 지하철을 이용한 겁니다.

교통약자석을 차지하고 누워 통화를 나누는 승객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교통약자석을 차지하고 누워 통화를 나누는 승객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같은 날, 수도권 지하철 경의중앙선 용문행 열차에서는 교통약자석을 침대처럼 쓰는 승객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중년의 한 승객이 교통약자석에 누워 다리를 벽면에 올린 채 누군가와 통화한 겁니다.

이를 본 제보자는 "교통 약자를 위해 마련된 좌석이니만큼, 빈 좌석 여부와는 상관없이 매너 있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라고 지적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대대장·여단장에 책임 묻는데..사단장 임성근은 왜?

김 여사 언급한 댓글팀 파장…"용어 자체가 신기해"

정준영, 프랑스 클럽에서 목격…하고 다닌다는 말이

지지율 격차 점점 벌어지는데…바이든 서신 내용은

이쪽은 폭염 신기록, 저쪽은 허리케인…美 몸살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4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5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