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밖에 내놨는데"…박스만 남기고 복숭아 쏙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잠깐 밖에 내놨는데"…박스만 남기고 복숭아 쏙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4-07-09 07:37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좀 황당한 사연인데요.

과일가게 앞에 배달하려던 복숭아를 잠깐 내놓았다가 이걸 모두 도둑맞았다고요?

경기도 용인시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A 씨는 지난 4일 가게를 마감하기 전에 수박과 황도에 대한 배달 주문을 받았는데요.

A 씨는 가게를 마감한 뒤에 퇴근길에 배달하기 위해서 매장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장에서 나온 쓰레기와 12kg 수박 두 통, 황도 한 박스를 잠시 가게 앞에 둔 A 씨는 이후 과일들을 실으려고 차를 가지러 갔다가 과일을 도둑맞은 것을 알게 됐는데요.

박스에는 황도를 감싸고 있던 포장재만 남아 있었습니다.

A 씨는 "수박은 무거워서 못 가져간 것 같다. 일단 배달 예약이 있던 물건이라 할 수 없이 다른 상품을 급히 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방범용 CCTV가 바로 보이는 자리라 범인이 금방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처벌이 가벼우니 아무렇지 않게 절도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라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기/사

◆ "이 논리면 임성근도 송치 대상" 발끈…녹취 들어 보니

◆ "사망자 23명 중 18명"…화성 화재 사망자들 공통점

◆ 걷던 사람들 픽픽 쓰러졌다…"죄송하지만" 일본 난리

◆ 평화롭던 도로, 갑자기 "어어!"…맥주병 우르르 와장창

◆ 금요일 오후 성추행 논란 시의원 기습 행동…"꼼수"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50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4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