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건조 곳곳 약한 비…한낮 17~22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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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 3일 광주 북구 양산근린공원 산책로 주변에 떨어진 벚꽃잎을 밟으며 주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2024.4.3/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강원영서북부, 전북남부, 전남권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전에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으며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제주 5㎜ 미만, 강원·전라권 5㎜ 내외다. 최저기온은 7~13도,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 20분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1.7도 △인천 12.4도 △춘천 9.7도 △강릉 13도 △대전 11.2도 △대구 10도 △전주 11.8도 △광주 13.4도 △부산 11.4도 △제주 13.7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내륙, 충북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됐으며 다른 지역도 대부분 건조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cym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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