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음주운전 20대 여경…김호중 수법 노렸나
페이지 정보
본문
차 버리고 달아나다 붙잡혀
경남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경장20대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경장은 지난 6일 오전 1시25분쯤 김해시내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장은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피해 차를 버리고 600m가량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A경장은 이달 초 승진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경장을 직위해제하고, 함께 술을 마셨던 경찰관들에 대해 음주운전 방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난동 50대,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 이전글영양군 물폭탄에 소방관들도 고립돼 구조…주민 51명 아직 마을회관 24.07.08
- 다음글가방 속에 숨겨진 칼날에 다친 초등생…병원서 봉합 치료 24.07.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