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프레시백 가득 쓰레기가…"제발 이러지 마시길"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쿠팡 프레시백 가득 쓰레기가…"제발 이러지 마시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04-17 04:21

본문

뉴스 기사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쿠팡 프레시백 속에 쓰레기를 가득 넣어 배출한 듯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프레시백은 쿠팡에서 주문한 신선식품 등을 배송할 때 사용되는 보랭 가방이다. 보통 물건을 받으면 쿠팡 기사가 가방을 다시 수거해가도록 빈 가방을 집 앞에 둔다. 수거하러 오기 전 쿠팡 측에서 ‘지금 프레시백을 밖에 놓아달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도 보낸다.


그러나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석 프레시백에는 재활용품 쓰레기가 가득 담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배달 음식을 먹고 발생한 용기부터 빈 종이팩, 비닐, 테이크아웃한 커피 컵 등이었다.

쿠팡 기사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혹시라도 이런 짓 하지 마시길 바란다. 프레시백은 쓰레기통이 아니다”고 당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가 막힌다”.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짓이다”, “가방과 쓰레기통을 구분하지 못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치우침 없는 뉴스’ 국민일보 신문 구독하기클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7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22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