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투표하기는 처음" 휠체어 타고 소중한 한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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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본 투표일인 1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동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 대선 때도 같은 장소에서 투표했다는 80대 한 유권자는 "이번처럼 신발을 벗고 투표하기는 처음이다. 남의 집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게 예의가 아닌가"라고 말하자 당황해 하던 유권자들이 웃으며 투표소로 들어갔다. 제22대 국회의원 본 투표일인 1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동 노인무료급식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휠체어를 탄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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