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가장 시급한 과제는 공영방송 제자리 찾기"···MBC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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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8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경기도 과천시의 한 오피스텔 건물로 첫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8일 인사청문준비단으로 처음 출근하면서 “공영방송 공영성 제자리 찾기”를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다. 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경기 과천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방송 현안 중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추진 지적과 관련해서는 “여기서 답변하기는 부적절하다”며 “주어진 직무를 최선 다해 수행하겠다”고 했다. 조해람 기자 lennon@kyunghyang.com 조해람 기자 lennon@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김재섭 “부당한 전대개입 주체는 대통령실···김 여사 문자가 임금님 교서인가” · 국세청장 후보자 처가일가, 매출 8000억원대 가족기업 운영···“이해충돌 소지” · “허웅 측, 자료조작해 2차가해” 전 연인, 법적대응 예고 · ‘난 태국인이야’ 블랙핑크 리사의 진화···K팝 스타에서 팝스타로 · 성폭행·고문·장기 적출 위험에 노출된 사하라 사막 난민들 ·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독도’ 사라졌다” · 김건희·최재영 면담 조율한 대통령실 ‘여사팀’ 행정관 검찰 소환 · 믿었던 공공돌봄 끝이 ‘벼랑 끝’···말뿐인 약자 동행 · [단독] 지역 농·축협 공동대출 연체율 6배 급증…부동산 한파에 건전성 ‘비상’ · 윤상현 “친한·친윤 갈등 이미 시작···한동훈·원희룡 대표 되면 당 분열”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5·18 성폭력 아카이브’ 16명의 증언을 모두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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