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최대 120㎜ 물폭탄…경북·전북 북부도 호우특보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중부 최대 120㎜ 물폭탄…경북·전북 북부도 호우특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4-07-08 08:17

본문

뉴스 기사
중부 최대 120㎜ 물폭탄…경북·전북 북부도 호우특보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월요일인 8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120㎜ 이상의 장맛비가 쏟아지겠다. 사진은 비가 내린 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 2024.07.07. kmn@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월요일인 8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120㎜ 이상의 장맛비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하늘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충청권남부와 충남북부 서해안, 경북북부, 일부 전북북부엔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충북, 경북북부 30~100㎜많은 곳 120㎜ 이상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30~80㎜많은 곳 서울·인천·경기남부 100㎜ 이상 ▲전북북부 20~60㎜ ▲강원동해안, 대구·경북남부 10~60㎜ ▲전북남부 10~40㎜ ▲경남내륙, 울릉도·독도 5~40㎜ ▲서해5도,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5~20㎜▲제주도 5~10㎜다.



이날 아침부터 낮 사이엔 서울·인천·경기남부 등 수도권과 강원중·남부내륙·산지에 시간당 30㎜ 내외의 거센 비가 쏟아지겠다.



충청권과 전라북부, 경북북부엔 이날 낮까지 시간당 30~5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린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31도를 오르내리겠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남부지방과 제주도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31도, 부산 27도, 제주 34도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엔 이날 밤까지 바람이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산지 제외엔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소영, 10살 딸 공개…8등신 모델포스
◇ 김승수♥양정아, 8월 결혼·쌍둥이 임신설
◇ 한소희, 파격의상 입고 마을버스서 포착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댄스 "절제된 춤사위"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해"
◇ 신봉선 11㎏ 뺐는데…"기 센 무당같아" 굴욕
◇ 전현무·박나래, 상의 탈의하고 서로 등목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식사는 소박하게…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김승수 분노
◇ 이영지 "집 나간 아버지…이젠 모르는 아저씨"
◇ 스타벅스 한국 들여오려 했던 박세리, 이번엔…
◇ 허웅 전 여친에 "낙태 한두 번 겪니?"…반전 녹취
◇ 김연아 물오른 미모…고우림, 군대서 불안하겠네
◇ 최동석, 이혼 박지윤 없는 동기 모임
◇ 김지호, 피부과 시술 부작용 "기괴한 얼굴 됐다"
◇ 이승철, 2살 연상 아내 공개…"할리우드 배우 같아"
◇ 나나, 발리서 섹시한 비키니…전신타투 다 지웠다
◇ 정경호, 미모의 승무원 여동생 얼굴 첫 공개
◇ 이용식 "삼촌 총살 당하고 父 북파 공작원 돼"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22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2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