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용산? 차량 4대 연쇄추돌 2명 경상…70대 운전자 "급발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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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실제 급발진인지 여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해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7일 오후 2시12분께 용산구 이촌동에서 차량이 추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방 확인 결과, 70대 운전기사 A씨가 몰던 택시가 뒤에서 차량을 추돌하며 발생한 사고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50대 남성과 80대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날 신고는 "접촉 사고가 났는데 차량 급발진인 것 같다"는 취지로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실제 급발진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난동 50대,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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