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열린 싸이 흠뻑쇼…관객 4명 탈진 등으로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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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가수 싸이의 광주 콘서트에서 관객 4명이 탈진 등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 이송됐다. 30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 공연이 열리고 있다. 2023.06.30. [사진=뉴시스]7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썸머 스웨그SUMMER SWAG 2024에서 관람객 4명이 온열질환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외에도 현장에서 물이나 소금을 받아 가거나 안전 부스에서 잠시 쉬어가는 등 78명이 응급조치를 받았다. 안전사고나 다중밀집 사고는 발생하지는 않았다. 이 콘서트가 열린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 체감온도는 31.3도를 기록했다. 지난 5일부터 폭염경보가 발효된 광주와 전남 담양·화순·장흥군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로 하향됐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관련기사] ▶ 46세 특급 동안 김하늘, 펄럭이는 초미니에 안절부절…쭉 뻗은 각선미는 예술 [엔터포커싱] ▶ 현빈♥#xfe0e; 손예진, 출산 후 첫 레드카펫에서 완벽한 여신 자태…역시 독.보.적 손예진 [엔터포커싱] ▶ "매각 대박…근데, 점주는요?" 컴포즈커피에 던져진 질문 ▶ "길거리 나앉을 판"…평촌 트리지아 분양자들 입주지연 날벼락 ▶ "손웅정, 넘어진 아이에 발길질"…벤치에선 "꼴값 떨지 마" 등 폭언도 ▶ [단독] 반포 재건축 인기인데…어린이집 폐원 이슈 쑥 ▶ 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일파만파…野 "직접 해명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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