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국밥 공짜"…현금 122만원 찾아준 여고생에 식당 사장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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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이후 길을 가던 금남고등학교 1학년 양은서 양이 지폐 수십 장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발걸음을 멈췄다. 양 양은 주변을 둘러보며 잠시 고민하다 휴대전화 카메라로 돈을 촬영하고, 쪼그려 앉아 한 장씩 줍기 시작했다. 떨어진 현금 122만 원을 모두 주운 양 양은 곧바로 경찰서로 가 분실물 습득 신고를 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해 분실자의 동선을 따라가 무사히 돈을 전달했다. 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현금 122만 원을 주워 경찰에 가져다 준 여고생 양은서 양. MBC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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