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묻지마 폭행 당한 70대 노부부…아내 결국 숨졌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광주 묻지마 폭행 당한 70대 노부부…아내 결국 숨졌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 24-04-21 16:55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광주 아파트서 묻지 마 폭행을 당한 70대 노부부 중 아내가 끝내 사망했고 가해자인 40대 남성은 구속됐다. /사진=뉴시스
광주 아파트서 묻지 마 폭행을 당한 70대 노부부 중 아내가 끝내 사망했다. 가해자인 40대 남성은 구속됐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살인 등 혐의를 받는 A45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법원은 사안이 중한 점 등을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6시 11분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길을 지나던 B71·여씨 머리를 흉기로 가격한 혐의로 현행범인 체포됐다. 당시 B씨 70대 남편 C씨도 눈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질환을 앓는 A씨는 B씨 부부에게 평소 불만을 품고 있다가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치료받던 중 숨졌고, 경찰은 법리를 검토해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푸바오, 푸바오" 강 사육사가 부르자 푸바오가 중국서 한 행동
"침대에선 아기처럼" 전진♥류이서, 김지민이 경악한 스킨십
"무 사왔으니 김치 만들어줘" 설렁탕집 찾아온 진상 손님
눈물의 여왕 김지원, 논현동 63억 건물주였다…35억 대출 추정
"숙제 잘 안고 가겠다"…사생활 논란 유영재, 마지막 생방 심경고백
순식간에 127조 증발…새파랗게 질린 개미들 "살려달라" 아우성
강릉 급발진 재연 시험…차 빌려주고 운전 지원 강릉 시민들이 나섰다
"증원 안 돼" vs "수능 7개월 남았는데"…의대교수·수험생 모두 불만
대장균군 초과 검출된 이 요거트…식약처 "반품하세요"
인도 방문도 미룬 머스크, 미국·중국 테슬라 가격 인하로 위기 극복할까
"4억벌면 세금1억" 개미런 부르는 금투세, 서학개미는 더 뗀다
"저 둘이 잔 거 같아" 직원들 불륜 헛소문 낸 30대 점장의 최후
[영상]"사이드 잠그고 이중주차를?" 화 난 남자가 한 행동은
용준형♥ 현아, 다리 길이가…늘씬 각선미 과시하며 타투 공개
박명수 "조세호 축의금 100만원…축가 불러준다 했더니 거절"

박효주 기자 app@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59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0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