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교통사고 차량 카페 돌진…손님 등 6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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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비보호 좌회전 사고〈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양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6시 8분쯤 양평군 양평읍 한 도로에서 비보호 좌회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직진하던 티볼리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티볼리 차량은 옆 차로에 있던 셀토스 차량을 충격했고, 아반떼는 도로 옆 카페로 돌진해 외벽을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아반떼 운전자인 70대 남성과 카페 손님 2명 등 6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아반떼 운전자는 멈추려고 했는데 차가 움직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직진 차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좌회전을 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환 기자lee.seunghwan5@jtbc.co.kr [핫클릭] ▶ "철수는 애매해..알잖아" 폭우 속 지시 정황 나왔다 ▶ 이태원서 받은 초콜릿에 무언가.."납치수법?" 소름이 ▶ "어도어 빈껍데기로" 물증 확보…하이브, 민희진 고발 ▶ 버스 홀로 앉은 男, "주요 부위 드러내고 음란행위" ▶ "인간이 노력할게..또 오렴" 고개 둥둥 물범 포착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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