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가게 앞 음식물 쓰레기 투척한 남성…벌써 세번째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가게 앞 음식물 쓰레기 투척한 남성…벌써 세번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4-04-26 07:31

본문

뉴스 기사
지난 8일 새벽, 한 남성이 서울 성수동 소재의 한 부동산 문 앞에 음식물쓰레기를 투척했다. 〈영상=JTBC사건반장〉

지난 8일 새벽, 한 남성이 서울 성수동 소재의 한 부동산 문 앞에 음식물쓰레기를 투척했다. 〈영상=JTBC사건반장〉

한 부동산 문 앞에 누군가 음식물 쓰레기를 투척했다는 제보가 어제25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지난 8일, 장갑에 마스크까지 낀 한 남성이 음식물 쓰레기가 담긴 봉지를 들고 나타나 주변 눈치를 살피더니 이런 행동을 한 겁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러한 사건은 처음이 아니라는데요. 4년 전에는 페트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오물을 담아 부동산 문 앞에 뿌려놓았고, 올해 초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앞서 발생한 두 사건 신고했지만, 폐쇄회로CCTV가 없어 미제 사건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직접 CCTV를 설치했고 이번에는 범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데요.


제보자는 “3주가 지났지만 아직 범인을 잡지 못했다”며 “원한을 샀거나 짐작 가는 사람은 없지만 세 차례 모두 같은 사람의 소행일 것으로 추측한다”고 전했습니다.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이종섭 "사건회수 몰랐다"…유재은에 전권 준 건 누구?

"뻑하면 대통령 격노했다고"…참패 책임 꼬집었다

"사찰해서 날 죽이려고"…민희진, 뉴진스 언급하며 눈물

민주유공자법, 운동권 셀프 특혜 주는 법이다?

황금휴가인데 엔저…일본인들, 해외 대신 여기로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32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73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