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에 보트를 떡하니…빼달라 해도 버텨" 주차 빌런 부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지하 주차장에 보트를 떡하니…빼달라 해도 버텨" 주차 빌런 부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5회 작성일 24-04-26 10:54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보트가 주차된 걸 목격했다는 황당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보배드림 캡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보트가 주차된 걸 목격했다는 황당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보트가 자리 잡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얼마 전부터 보트 트레일러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다. 제 차 길이가 5m가 넘는데도 제 차보다 길게 연결봉이 튀어나와 있어 자칫하면 사고가 나겠다 싶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보트에 주차스티커가 붙어있길래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니 등록받아준 적 없고 차에 붙이라고 준 걸 트레일러에 붙인 것 같다고 하더라.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는데 말을 안 듣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A씨는 "저도 예전에 보트가 있었지만 업체 주차장에 월주차하고 주차관리를 맡겼다. 보트를 단지 내에 주차할 생각을 한다니 너무한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한 주차칸에 주차칸보다 훨씬 길이가 긴 보트가 비닐이 덮인 채 주차돼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관리소에 계속 민원을 넣어야 할 것 같다" "대화로 해결될 사람은 아닐 듯" "어디를 가나 저런 차주들이 있더라" "안에 고양이 사료 듬뿍 넣어놔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황당해했다.

[관련기사]
"방시혁 이상한 대화" 민희진 지적한 카톡 뭐길래…네티즌 시끌
"40억→135억 됐다"…김수현 3채 보유한 이 아파트, 어디길래
"뉴진스 카피" 민희진 기자회견 중…아일릿 디렉터 순삭한 사진
아빠 뺨 때리고 욕하는 11살 늦둥이 아들…오은영 "수위 높다" 심각
"얼굴 예쁠수록 잘 팔려"…란제리 입고 이것 파는 대만 소녀들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콜록 했다 17명 감염…전세계서 유행하는 이 병, 한국도 10년 새 최다
한국 꺾은 신태용 감독 "인니와 2027년까지 계약 연장" CNN 보도
"차량이 막고있다"…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덜미
"아직 회사야" 삼성맨 이 악물고 일하더니…"반도체 올해는 다르다"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
민희진 반격에 화들짝…"하이브 주가 20만원 붕괴"
절박한 암환자들 "사직 의대교수들 명단 공개하라"
영수회담 급물살···민주 "오늘 오전 3차 실무회동···2시 결과 발표"
이혼 소송 중 아들만 몰래 데려간 남편…도장 위조→주소 이전까지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29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4,13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