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 돈다발 옆에 또 2500만원···이 아파트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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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환경미화원이 습득 신고···경찰, 인출자 파악 중
[서울경제] 화단에서 5000만원 돈다발이 발견된 울산 한 아파트에서 또다른 현금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6일 울산 남부경찰서에서 따르면 남구 한 아파트 환경미화원이 화단에서 검정 비닐봉지 안에 든 현금 2500만원을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현금은 모두 5만원권으로 100장씩 다섯 다발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신고된 현금은 지난번 5000만원을 발견한 장소에서 1m 정도 떨어진 곳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2시께 이 아파트 경비원이 순찰 도중 화단에서 현금 5000만원이 든 검정 비닐봉지를 발견한 바 있다. 경찰은 환경미화원이 현금을 발견한 정확한 시점을 확인 중이다. 경찰은 현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돈다발을 묶은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도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 돈 소유자를 찾게 되면 범죄 관련성 여부도 살펴볼 방침이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서울경제 관련뉴스] 손웅정은 넘어진 아이 발로 차고···"꼴값 떨지 마" "미친놈같이" 폭언 난무 충격 이효리 ‘제주살이’ 끝낸다···서울로 거처 옮기고 향후 활동 ‘이것’ 생각한다는데 유튜브 출연한 허웅 “낙태강요 전혀 아냐···전 여친, 협박 끝엔 늘 돈 요구” "문제될 훈육·체벌 없었다···일상 돌려달라" 손웅정 축구아카데미 학부모들, 아동 학대 주장 반박 10년 만에 뭉친 혼성그룹 ‘샵’···서지영만 빠졌다, 이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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