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눈치 보더니 줄행랑"…대낮 홍대 식당서 먹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눈치 보더니 줄행랑"…대낮 홍대 식당서 먹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6회 작성일 24-04-21 07:32

본문

뉴스 기사
지난 18일 서울 홍대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여성이 급히 자리를 뜨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지난 18일 서울 홍대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여성이 급히 자리를 뜨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대낮에 식당을 찾은 한 손님이 먹튀를 했다는 제보가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홍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제보자에 따르면 전날18일 점심시간에 한 손님이 가게를 찾아 주꾸미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제보자는 손님이 계속해서 주변을 살피고 직원 눈치를 봐 눈길이 갔다고 하는데요.


손님이 계산을 하지 않고 사라질지 걱정한 것인데, 제보자의 불길한 예감은 들어맞았습니다.

약 20분 만에 식사를 마친 손님이 갑자기 식당 밖으로 나가더니 돌아오지 않은 겁니다.

제보자는 "흡연이나 통화하는 줄 알고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않았다"며 "금액을 떠나 먹튀를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돌아와서 음식값을 지불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선글라스 끼고 복싱하던 남성…자세히 보니 손에 쥔 건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것 거래는 역대 최대 최솟아

불침번으로 얻어낸 국회 1호 법안…지금 어떻게 됐나

계곡 살인 이은해, 혼인 무효 판결…법원의 설명이

이슬람 사원 모금 받던 유튜버…밝혀진 과거에 충격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91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27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