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버스서 홀로 앉은 남성…"주요 부위 드러내고 음란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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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승객이 버스에서 음란 행위를 한 후 옷으로 가린 모습.〈영상=JTBC 사건반장〉 서울 강서구의 시내버스에서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어제24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당시 승객인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쯤 버스에 탑승한 이 남성은 옆자리 승객이 하차하자 주변을 돌아본 후 주요 부위를 드러내고 음란행위를 했습니다. 남성은 다음 정류장에서 남성 승객들이 탑승하자 옷으로 하반신을 가리고는 아무 일도 없었던 척 연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문제 남성에 대해 "강서구의 한 사립고등학교 쪽에서 내렸다"라며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조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할 수 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임성근 사단장 무리한 수색 지시 정황 녹취 입수 ▶ 한동훈, 尹 담화 당일 두 차례 사퇴 의사 밝혔었다 ▶ 이준석 "인플레 뭔지 알긴 합니까?" 이재명에 훈수 ▶ "브레이크 밟았는데" 쾅 쾅…차 12대 들이받았다 ▶ "내 딸 같네" 93세 노인 놀이터서 9세 여아 성추행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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