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빗길에 무단횡단 하다가…40대 남성 신논현역 인근서 차 2대에 치여 ...
페이지 정보
본문
〈사진=JTBC〉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4일 10시 56분 서울 반포동 한 교차로에서 빨간불이 들어온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남성이 달려오던 승용차에 치여 쓰러지고, 옆 차선을 달리던 SUV 차량에 깔렸습니다. 당시 사고 차량의 주행속도는 약 40km였고 운전자 두 명은 음주나 마약을 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숨진 남성은 회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직장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취재지원: 태수경 인턴기자 김지윤 기자kim.jiyun1@jtbc.co.kr [핫클릭] ▶ 특정부위를 손으로…강제추행 의심되지만 판결문엔 ▶ "남 일 아니다" 급발진 논란에 주목받는 이 물건 ▶ 손으로 세며 "일병, 이병.." 미필이라 계급 틀렸나? ▶ 안양시민 얼굴에 먹칠…여당 시의원들 술판 난동 ▶ 약 들어가자 몸 벌벌…"한 방만 더" 싹싹 빌기까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손아카데미 경기영상 보니 욕설·고성…"답답해 거친 표현" 해명 24.07.05
- 다음글[단독] 시청역 참사 운전자 몰던 버스, 브레이크 봤더니…제네시스 ... 24.07.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