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택시가 시내버스 추돌…70대 택시 기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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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9시 10분쯤 대구 수성구 연호네거리 부근 도로에서 택시가 시내버스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택시는 전봇대와 가로등을 먼저 들이받은 뒤 시내버스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인 7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 승객 1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버스 기사와 다른 승객 1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택시 기사를 부검하는 한편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인/기/기/사 ◆ 당연히 소품인 줄 알았는데…현재 논란 된 파묘 속 장면 ◆ 킥보드 타고 "비키세요!"…못 들은 60대 결국 사망, 판결은? ◆ 출근해 종이컵 슥 가져다 마셨는데…"아내가 식물인간 됐다" 절규 ◆ 221년 만에 최대 규모…"1천 조 마리 덮친다" 전문가들 경고 ◆ 국가가 막은 우정?…동물 2마리 생이별에 15만 명 반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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